부영그룹 ‘라오스 시게임즈 골프클럽’, 합리적 골프요금에 '큰 관심'
부영그룹 ‘라오스 시게임즈 골프클럽’, 합리적 골프요금에 '큰 관심'
  • 최효연 기자
  • 승인 2022.04.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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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시게임즈 GC 클럽하우스(제공 부영)
라오스 시게임즈 GC 클럽하우스(제공 부영)

 

[건설이코노미뉴스] 코로나 19의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가성비 좋은 해외 골프여행을 계획하는 골퍼들에게 부영그룹 ‘라오스 시게임즈 골프클럽’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국내 골프장의 골프요금이 급증한 가운데, 부영그룹 ‘라오스 시게임즈 골프클럽’은 합리적인 골프요금을 자랑한다. 

그린피와 카트피, 캐디피가 모두 포함된 골프요금이 1인당 40달러(주중·2인 1카트)에서 60달러(주말·1인 1카트)사이로 책정되어 있다. 2인이 사용 가능한 골프텔도 조식을 포함해 하루 40달러(스탠다드 트윈)에서 50달러(디럭스 더블)사이다.

부영그룹 ‘라오스 시게임즈 골프클럽’은 한국인 골퍼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특화된 시설 또한 장점으로 한다. 식당에 한식 조리가 가능한 요리사가 상주하며, 전 객실에서 YTN과 아리랑 TV 등 한국방송 채널의 시청도 가능하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시 사이타니구에 위치한 ‘라오스 시게임즈 골프클럽’은 총 27홀 코스의 골프장으로 야간 조명등이 설치돼 있어 야간경기 또한 가능하다. 250야드 거리의 78타석 골프연습장도 마련돼 있다.

이 밖에도 바람과 안개의 영향이 적고 자연의 정취를 살린 지형과 선진화된 운영시스템, 서비스 등으로 명문 골프장으로 정평이 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