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국제광융합O2O엑스포” 6월 킨텍스서 개최 
“2022 국제광융합O2O엑스포” 6월 킨텍스서 개최 
  • 박기태 기자
  • 승인 2022.04.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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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초청 구매 수출상담회 모습.(제공 ‘2022국제광융합O2O엑스포’ 사무국)
바이어초청 구매 수출상담회 모습.(제공 ‘2022국제광융합O2O엑스포’ 사무국)

 

[건설이코노미뉴스] 올해로 20회째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LED·광융합산업 전문 무역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가 ‘2022국제광융합O2O엑스포’로 전면 개편해 오는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된다. 

LED·OLED 소부장, Lighting, Display-Signage, 광융합기술등 LED·광융합산업의 모든 것을 보여줄 '2022 국제광융합O2O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사)LED산업포럼이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며, 부천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광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조명ICT연구원,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 (사)한국LED·광전자학회, 대만광산업협회, 중국조명협회, 일본LED협회, 일본 LED광원보급개발기구,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가 후원하고 있다.

아울러 전시기간 동안 광산업의 최고 권위자들을 초청해 광산업의 현황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광융합 산업포럼 2022’도 동시 개최된다,.  

2022국제광융합O2O엑스포 에서는 동방성장위원회와 함께 국내 대기업-공공기관등 50개사 규모로 확대해 ‘광융합 혁신기술 구매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구매상담회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 삼성SDI, 네이버, LG디스플레이, 포스코건설, 한화건설, 이마트 24등의 바이어가 참가하여 진행됐다. 이로 인해 코로나19로 내수시장 진출에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들에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KOTRA에서 전시회 기간 개최하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5일간 화상상담으로 진행되며,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실질구매력을 갖춘 바이어를 국내 기업과 1:1상담 매칭을 주선하며 구매상담이 실질 구매계약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본 전시회는 광융합산업의 신시장 창출이 기대되는 고부가치 신 성장 산업이다. LED/OLED산업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온 국제광융합엑스포는 국내외 선두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 광융합산업 전문 전시회로 인정받아 오고 있다. 

참가업체는 구매상담회와, 해외바이어 초청수출상담회의 기회가 주어지며, 이번 상담회의셀러등록은 2022년 4월 29일까지 진행된다.    

2022 국제광융합O2O엑스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