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지역 상생ㆍ거버넌스로 지혜 모은다
LX공사, 지역 상생ㆍ거버넌스로 지혜 모은다
  • 최효연 기자
  • 승인 2022.04.2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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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상생발전포럼서 혁신도시 명품화 사업 등 제언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4월 25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개최한 ‘2022년도 상생발전포럼’의 모습.(제공 LX)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4월 25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개최한 ‘2022년도 상생발전포럼’의 모습.(제공 LX)

 

[건설이코노미뉴스] “기지제 관광 거점화 사업을 제안합니다. 기지제가 전북혁신도시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지만 경관관리가 되지 않아 정원화 사업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북혁신도시 내 주차공간이 매우 부족합니다. 전기자전거 공유사업이나 폐자전거를 활용한 공유사업을 통해 주차문제를 해결해보는 건 어떨까요.”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이하 LX공사)가 4월 25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개최한 ‘2022년도 상생발전포럼’에서 이 같은 제언이 쏟아져 나왔다.

혁사맘카페 등 지역주민,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사회공헌기관, 전북도창업지원기관 협의회, 지자체 등에 소속된 담당자들은 이날 상생발전포럼을 통해 지역상생 협력 사업을 점검하고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포럼에서는 혁신도시 내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 발굴, 온라인 맘카페 활동을 위한 장소 지원 등에 대한 다양한 요구사항도 잇따라 나왔다.  

LX공사는 지난해부터 상생발전포럼을 개최한 결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전북광역자활센터와 함께 커피찌꺼기를 수거해 재생하도록 돕는 자원순환자활사업, 자전거 챌린지를 통해 탄소 저감을 하면서 기부하는 에코바이크 사업 등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서완수 LX공사 ESG경영처 처장은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면서 “국민의 시각에서 사업을 점검하고 의견을 수렴해 지역 혁신과 활력 창출을 위한 상생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포럼은 전북연구개발특구의 장소 협조로 이뤄졌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사업 발굴을 위해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