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안전의식 강화 및 중대재해 예방 위한 지원대책 논의
[건설이코노미니뉴스]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양인동)는 현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협력사와 ‘사고 ZERO 다짐 간담회’를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공단과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관리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근로자 안전의식 강화 방안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지원대책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안전보건 관련 법의 철저한 이행으로 건설사고 ZERO 달성을 결의하고 건의사항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양인동 강원본부장은 “현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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