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조명기업]레드밴스, 실용적인 디자인과 휴대성 높은 LED 생활 조명 2종 출시
[빛나는 조명기업]레드밴스, 실용적인 디자인과 휴대성 높은 LED 생활 조명 2종 출시
  • 박기태 기자
  • 승인 2022.05.1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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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밴스 신제품 연출 이미지(제공 레드밴스)
레드밴스 신제품 연출 이미지(제공 레드밴스)

 

[건설이코노미뉴스] 사회적 거리두기 및 실외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자 본격적으로 외부 활동에 나서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인 5월, 다양한 가족 행사를 기념해 캠핑이나 나들이에 나서는 인파도 급상승하는 추세다.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는 가정의 달을 맞아 편리한 휴대성과 기능성으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닷잇(DOT IT)’, ‘나이트럭스 랜턴(NIGHTLUX LANTERN)’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닷잇’은 조명이 필요한 실내 어느 곳에서나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직경 75mm, 높이 27.5mm의 사이즈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고 AAA 건전지로 작동하기 때문에 장소 구애가 적은 편이다. 

RBG 색상을 지원하며, 간편하게 손으로 제품을 터치해 조명 색을 변경하거나 함께 제공되는 리모컨을 이용해 조작할 수 있다. 

특히 리모컨의 특정 버튼을 누르면 조명 색상이 자동으로 다채롭게 변경돼 공간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색상이 변하는 속도는 버튼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사이클(Cycle) 모드를 선택하면 빠르게, 모프(Morph) 모드를 선택하면 천천히 변경된다. 

아이들 침실의 취침등이나 실내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고, 늦은 밤 캠핑장에서 사용하기도 안성맞춤이다. 적은 에너지 소비로 최대 15,000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기까지 하다. 

‘나이트럭스 랜턴’은 USB로 충전 가능한 LED 손전등이다. 상황에 따라 손전등 또는 취침등으로 사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손잡이가 있어 휴대나 거치가 간편하며, 매력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심미성까지 갖췄다. 

4시간 풀 충전 시 취침등은 16시간, 손전등은 5시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대 20,000시간 사용 가능하다. 취침등 모드로 사용 시 안락한 전구색(3,000K)을, 손전등으로 사용 시 밝고 환한 주광색(6,500K)을 지원한다. 

또한 보조배터리로도 사용이 가능해 급하게 휴대폰이나 휴대용 선풍기 등을 충전해야 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취침등이나 휴대용 랜턴으로 활용할 수 있고, 작업장이나 임시 조명이 필요한 공간에 간편하게 거치해 사용할 수 있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휴대가 간편한 사이즈와 디자인이 특징인 ‘닷잇’과 ‘나이트럭스 랜턴’은 외부 활동이 많아진 요즘 사용하기 알맞은 제품”이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나들이를 나설 때 휴대성과 기능성을 갖춘 레드밴스의 조명과 함께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