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신원규 본부장, 가양대교 진단현장 안전보건점검
국토안전관리원 신원규 본부장, 가양대교 진단현장 안전보건점검
  • 최효연 기자
  • 승인 2022.06.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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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규 국토안전관리원 기반시설본부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가양대교 시설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국토안전관리원)
신원규 국토안전관리원 기반시설본부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가양대교 시설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국토안전관리원)

 

[건설이코노미뉴스]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 신원규 기반시설본부장은 지난 10일 관리원이 정밀안전진단을 수행중인 서울 가양대교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서울시가 관리하는 가양대교는 한강 남단 강서구 가양동과 한강 북단 마포구 상암동을 연결하는 교량으로, 관리원의 정밀안전진단 전담시설물이다.

관리원은 교량 시설물에 대한 외관조사, 내구성시험, 안전성평가 등을 수행한 후 유지관리에 필요한 보수·보강방안을 서울시에 제시할 예정이다.

신원규 본부장은 진단에 참여한 관리원 직원들에게 “안전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정교한 진단이 이뤄지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