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 해외건설협회(회장 박선호)는 해외 부동산 개발사업의 진출활성화와 최근 각광 받는 신도시 및 스마트 시티 개발 분야의 참여 촉진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해외 부동산 및 신도시 개발 사업 과정’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외도시개발의 필요성과 글로벌 스마트시티 동향, 해외 부동산 금융 조달, 해외 부동산 개발 절차와 사업성 & 시장분석 방법, 해외 부동산 시장 동향 및 진단 등을 다루게 될 예정이다. 또한, 우리기업이 수행한 베트남, 카자흐스탄, 미국에서의 진출사례 분석을 통해 관련 기업 임직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해외 부동산과 신도시 및 스마트시티 개발을 위한 정책·제도를 공유하고, 관련 사업성 분석 능력을 향상시켜서, 향후 우리기업의 해외사업 다각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우리 기업 임직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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