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0억원 규모,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증축공사 따내
대우건설이 경인년 첫 공공건설공사를 수주해 새해 기분 좋은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5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수요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증축공사'에 대한 설계 및 가격 개찰 결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총 96.36점을 얻어 93.43점에 그친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제쳤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대우건설이 65%의 지분을 갖고 코오롱(35%)과 함께 짝을 지었다.
이 턴키공사는 예산액 950억원 규모로 설계 대 가격비중이 70대 30인 가중치 방식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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