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자산관리공사와 건설현장 안전관리 협업체계 구축
국토안전관리원, 자산관리공사와 건설현장 안전관리 협업체계 구축
  • 최효연 기자
  • 승인 2022.08.0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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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섭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사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김장래 한국자산관리공사 수도권서부개발처 처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및 양측 직원들이 협의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토안전관리원)
문종섭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사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김장래 한국자산관리공사 수도권서부개발처 처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및 양측 직원들이 협의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토안전관리원)

 

[건설이코노미뉴스]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 수도권지사는 3일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수도권서부개발처와 ‘건설안전관리 협력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리원 수도권지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양측은 스마트 건설안전 시스템 정착, 캠코 건설사업장에 대한 합동점검 및 안전컨설팅 시행,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건설공사 안전관리 정보 및 기술 교류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필요한 협의를 위한 회의도 정례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문종섭 수도권지사장은 “건설사업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자체 및 발주기관과 등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