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단풍 명소로 인기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단풍 명소로 인기
  • 최효연 기자
  • 승인 2022.10.0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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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덕유산리조트 입구(제공 부영)
무주덕유산리조트 입구(제공 부영)

 


[건설이코노미뉴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가을 단풍 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이달 들어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으며 이달 말 단풍이 절정을 이룰 예정이다.

관광곤도라를 이용하면 가벼운 산행만으로도 덕유산 정상에 올라 단풍을 즐길 수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의 관광 곤도라를 이용하면 국내에서 4번째로 높은 덕유산의 설천봉(해발 1520m)까지 15분만에 오를 수 있으며,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해발 1614m)까지는 도보로 20분정도 걸으면 된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더 편리한 단풍 관광을 위해 가을 관광곤도라 주말예약제를 시행 중이다. 이용객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주말ㆍ공휴일에 한해 곤도라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가성비 있는 가을 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추계 패키지를 상품 또한 제공하고 있다. 추계 패키지는 숙박과 조식을 제공하는 '조식 패키지', 숙박과 조식에 관광곤도라 이용까지 더한 '무주패키지' 등으로 구성됐으며, 모두 기존 가격 대비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적용된다.

관광곤도라 주말 예약은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서 탑승일 기준 14일 전부터 1인 5매까지 가능하다. 탑승일자와 시간을 지정 예약하면, 예약자 본인의 휴대전화로 예약확정 문자가 발송된다. 

당일 탑승 예약시간 30분전까지 매표소에서 예약 문자를 제시 후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입 후 이용하면 된다. 강풍이나 낙뢰 등의 기상상황에 따라 당일 운행 이 불가능한 경우 별도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