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승강기협회, 조재천 신임 회장 선임
대한승강기협회, 조재천 신임 회장 선임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2.11.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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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시총회 개최
대한승강기협회 조재천 신임 회장(사진=대한승강기협회)

 

[건설이코노미뉴스] 대한승강기협회 2대 회장에 현대엘리베이터 조재천 대표가 선임됐다.

협회는 지난 16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상근 부회장직 신설 등 협회 정관 개정(안)과 △협회 신임회장 선출의 건 등 2개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조재천 신임 회장은 “승강기 산업은 제조, 설치,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대‧중소기업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산업”이라며 ”소통, 상생, 협력을 화두로 승강기 산업의 진흥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는 지난 2020년 10월 행정안전부 인가를 받아 출범했으며 오는 23일 2주년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