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M협회, ‘CM 이슈진단 발표회’ 및 ‘CM인의 밤’ 개최
한국CM협회, ‘CM 이슈진단 발표회’ 및 ‘CM인의 밤’ 개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2.11.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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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8일 삼우씨엠 회의실서 진행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오는 12월 8일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69 소재 삼우씨엠 회의실에서 ’제14회 CM 분야별 이슈진단 발표회‘ 및 제15회 CM을 사랑하는 ‘CM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협회는 운영·홍보위원회, 컴플라이언스위원회, 건설VE·LCC위원회, 해외진출위원회, CM미래전략특별위원회 등 CM업무의 중요 분야별 위원회를 구성해 분기별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CM수요자의 욕구 충족을 위한 공급자의 CM서비스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춰 필요한 사항들을 개선하는 등 시장의 흐름에 역동적으로 대처해 왔다.

이에 협회는 2022년 한 해를 마무리 하는 행사로 CM의 현주소를 되돌아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면서 CM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CM인의 단결을 도모하고자 CM 이슈진단 발표회와 CM인의 밤 행사를 함께 마련했다.

CM 이슈진단 발표회에는 ‘건설산업제도 해설’에 대해 김석원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과 사무관이, ‘2023년 건설경기 전망’은 박철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디지털 트윈 & 개방형 BIM’에 대해 김종한 ㈜상아매니지먼트컨설팅 부본부장이, ‘해외건설 K-team 협력방안’에 대해 정창구 해외건설협회 정책지원센터장이, ‘정림건축 Compliance 안전경영과 윤리경영’에 대해 차은주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준법경영팀장이, ‘경제상황에 따른 부동산시장 전망’에 대해 권대중 명지대학교 교수가 각각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CM인의 밤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마스크를 벗고 대면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물어 가는 2022년의 아쉬움을 CM을 사랑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풀고자 하는 행사이며, 오는 1일에 발표되는 제17회 CM표어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CM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