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창신대, 청년희망 토크 콘서트 개최
 부영그룹 창신대, 청년희망 토크 콘서트 개최
  • 최효연 기자
  • 승인 2022.12.0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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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 토크 콘서트 사진.(제공 부영)
청년희망 토크 콘서트 사진.(제공 부영)

 

[건설이코노미뉴스] 부영그룹이 재정을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청년희망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2022년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청년 본인들이 자란 창원에서 지속적인 삶을 이어나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대학생을 중심으로 창신대학교와 경상남도 마산회원구청의 지역사회 협력기여 협업으로 진행됐다.

셀럽으로 초청된 개그맨 김성원과 류근지는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청년들과 공유하며 청년들에게 희망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내용으로 열성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미래를 위해 본인의 장점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방청객과 함께 호흡하는 방식으로 토크 콘서트가 진행돼 긍정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창신대학교 재학생 230여명과 마산회원구 주민 100여명 등 약 330여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이원근 창신대학교 총장은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 청년들이 가진 고민을 셀럽과 함께 나누고,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취업과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고민하는 청년들이 취업과 창업에 성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지난 2019년 창신대학교의 재정기여자로 참여한 후 현재까지 1년 전액 장학금 지원, 부영 취업연계트랙 등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