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하반기 지역검사소장단 회의 개최
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하반기 지역검사소장단 회의 개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2.12.0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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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원 지역검사소장단 회의에 초청을 받은 고객만족분야 전문 강사가 검사원 고객만족도 개선을 위한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 :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안전관리원 지역검사소장단 회의에 초청을 받은 고객만족분야 전문 강사가 검사원 고객만족도 개선을 위한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 :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건설이코노미뉴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김태곤, 이하 안전관리원)은 지난 2일 김태곤 원장 등 임원과 소관 실장, 전국 18개 지역검사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JEI재능연수원에서 ‘2022년 하반기 지역검사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건설기계관리법 개정에 따른 검사기준 개정방안과 함께 청탁금지법, 이해충돌금지법 시행에 따라 현장 검사원들이 꼭 숙지해야 할 내용 및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한 ESG경영 및 리더십교육, 고객만족(CS) 교육 등을 진행했다.

김태곤 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올 한해 안전관리원은 2년 연속 여가친화인증 및 지역사회공헌 인증, 3년 연속 모범납세자 선정, 가족친화기업인증, 스마트건설 R&D 공모전에서 최우수 혁신상 수상,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획득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면서 “앞으로 건설기계 안전을 선도하는 기관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