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전문가 참여한 심사단 구성…접수된 95건 심사진행
[건설이코노미뉴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김태곤, 이하 안전관리원)은 지난 6일 서초 사옥 6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 접수된 95건에 대한 제1차 서면심사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안전관리원은 지난 10월 19일부터 약 40일간 대국민 및 내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경영 및 혁신을 주제로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했다.
혁신에는 업무혁신, 적극행정, 규제혁신, 조직문화가 주된 대상이고, ESG경영은 환경, 안전, 상생협력, 일자리창출, 윤리경영 등을 중심으로 공모했다. 심사는 혁신성과 참신성, 실현가능성 등을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1차 심사에서 선정된 아이디어는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이달 중 최종 선정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개인 또는 팀에게는 상장과 상금도 주어진다.
김태곤 원장은 “안전관리원의 핵심가치는 혁신과 지속가능, 안전, 전문이고, ESG경영 실천을 위해 ESG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착실하게 이행중이다”면서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아이디어는 안전관리원 중장기 경영전략체계 이행과제에 반영하는 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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