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온정의 손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온정의 손길’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2.12.12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임직원이 안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에게 식품꾸러미를 전달 하고 있다.(사진=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임직원이 안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에게 식품꾸러미를 전달 하고 있다.(사진=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건설이코노미뉴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승기, 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지난 9일 연말을 맞이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식품꾸러미 60박스를 기부했다고 최근 밝혔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기부한 식품꾸러미는 즉석밥, 김, 컵 누룽지, 사골곰탕 등 간편식품으로 구성됐다. 지난 8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지금까지도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추진됐다.

국토교통진흥원 박승기 원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많아 매우 안타까우며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과 실천에 힘쓰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국토교통진흥원은 지난 11월 태풍 ‘힌남노’ 피해를 입은 포항시 이재민들을 위한 기부, 수해 복구 지원 및 환경보호 캠페인 추진 등과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