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부터 논현동 건설회관에 새 둥지
[건설이코노미뉴스]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영빈)이 오는 19일 서울지역 영업점을 이전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서울에 위치한 중앙, 종로, 동대문, 여의도, 서초, 삼성 6개 지점과 강북보상센터이다.
서울지역 6개 지점은 강남구 건설회관 16층으로, 강북보상센터는 18층으로 각각 이전한다. 전화번호는 기존과 동일하며, 영업점 개편에 따른 통합 개소는 제반 준비 절차를 거쳐 내년 3월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영업점 이전에 따른 조합원 업무 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영업점 이전 및 업무절차 등에 대해 구체적이고 지속적으로 알리겠다”고 전했다.
영업점 이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조합 홈페이지 또는 거래 중인 각 영업점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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