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잔여 아파트 분양
롯데건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잔여 아파트 분양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2.05.1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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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 기자] 롯데건설은 최근 입주한 서울 회현동의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아파트 잔여가구와 2~3층의 오피스를 분양한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지하철 4호선 명동과 회현역 사이에 위치하며, 지상 32층, 2개동, 46~314㎡ 총 386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다. 상가는 1층에 25실, 오피스는 2층에 25실, 3층에 26실로 구성돼 있다.
 
명동역과 회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남산3호터널을 앞에 두어 강남과도 바로 연결되는 뛰어난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대한민국 상업중심지인 명동, 남대문, 회현상권이 교차하는 입지로 약 50만명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하고 주변의 한국은행, 우리은행본점, LG CNS 등 강력한 소비력을 갖춘 구매층을 확보하고 있다.
 
게다가 주거 중심의 도심재개발로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와 같이 고급 주상복합들과 신규 대형 빌딩이 주변에 들어 설 예정으로 5000여 주변인구의 탄탄한 수요층을 갖추고 있다.
 
남산 롯데캐슬 아파트는 남산의 자연과 서울 야경을 내 집에서 한 눈에 조망이 가능한 조망 프리미엄이 있으며, 기존 주상복합 아파트 대부분이 커뮤니티 센터와 녹지공간을 분리하던 것과 다르게 1500㎡규모의 녹지공간과 주민들만을 위한 고급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한다.
 
분양가는 평당 2000만원 선이며, 추가적으로 회사보유분 잔여가구에 대해 분양 총금액의 50%에 대해 2년간 이자 지원을 해주는 등 선착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상권으로서 최적의 입지 환경을 자랑하는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2~3층에 총 51실로 들어서는 오피스는 약 1만1637.88㎡의 총 규모로 3.3㎡당 최저 732만원으로 공급 된다.

공공기관 및 금융권이 밀집한 중구, 종로, 광화문을 잇는 업무 중심지역의 전통적인 투자핵심지역임에도 저렴한 분양가에 공급돼 메리트가 크다.

특히 오피스 근무자만을 위한 지하 1층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공용 비즈니스룸·휴게실·탕비실 등 차별화된 특화 공간을 갖추고 있는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