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영남본부, ‘2023년 안전・청렴 결의대회’ 개최
철도공단 영남본부, ‘2023년 안전・청렴 결의대회’ 개최
  • 권남기 기자
  • 승인 2023.01.03 1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년 연속 중대재해사고 ZERO 달성 및 청렴한 조직문화 구현 다짐 
국가철도공단 김공수 영남본부장(앞줄 가운데)과 직원들이 3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2023년 청렴안전 결의대회’를 시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공단)
국가철도공단 김공수 영남본부장(앞줄 가운데)과 직원들이 3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2023년 청렴안전 결의대회’를 시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공단)

 

[건설이코노미뉴스]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중대재해 예방과 청렴의식 강화를 위해 ‘2023년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본부 전 직원이 참석한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3년 연속 중대재해사고 Zero 달성’을 위해 현장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개선활동을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부패예방에 앞장서는 등 청렴한 사회 구현을 위해 공직자로서 윤리적 책무를 다할 것을 결의했다.

김공수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 협력사와 함께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안전한 철도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청렴의 생활화로 국민들께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