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 이상호 前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고문 영입
법무법인 율촌, 이상호 前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고문 영입
  • 최효연 기자
  • 승인 2023.01.2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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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산업에 특화된 질 높은 법률 서비스 제공 목표
이상호 前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건설이코노미뉴스] 법무법인(유) 율촌은 이상호 前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을 건설‧부동산 부문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고문은 국내 최고의 부동산건설산업의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해온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창립 멤버로 1995년 입사한 이래,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을 역임하기까지 오랫동안 건설‧부동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며 최고의 실무형 이론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GS건설 임원(전략담당 겸 경영연구소장)과 한미글로벌 사장을 맡아 주택‧부동산 개발사업, 해외건설사업, PM/CM 등 다양한 사업분야를 두루 경험하며 최고관리자로서 경력을 쌓아왔다.

이와 같은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이 고문은 건설‧부동산 분야에서 보기 드물게 이론과 실무를 두루 섭렵한 융합‧통섭형 전문가라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사단법인 건설산업비전포럼 공동대표로서 건설산업의 혁신과 선진화에 앞장섰을 뿐만 아니라, KOTRA 해외수주협의회 회장도 맡고 있는 등 건설산업 전반에 걸쳐 폭넓은 기여를 하고 있다.

율촌 건설‧부동산 부문은 이상호 고문 외에도 대형 건설사 등 부동산건설업계에 오랜 기간 종사해온 전문위원을 비롯해 탁월한 전문성과 풍부한 업무 경험을 지닌 부동산 건설 부문 전문인력들을 두루 영입해왔다.

율촌 관계자는 “율촌 건설‧부동산 부문은 건설‧부동산 산업에 특화된 질 높은 법률 서비스를 목표로, 양질의 전문인력과 변호사와의 효율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