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김형렬 이사장, 건설주택포럼 ‘자랑스런 건주인상’ 수상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김형렬 이사장, 건설주택포럼 ‘자랑스런 건주인상’ 수상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3.02.0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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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CI Guarantee) 김형렬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8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건설주택포럼 2023년도 신년하례식에서 ‘자랑스런 건주인상’을 수상했다.(사진=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건설이코노미뉴스]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CI Guarantee) 김형렬 이사장이 지난 8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건설주택포럼 2023년도 신년하례식에서 ‘자랑스런 건주인상’을 수상했다.

건설주택포럼은 건설주택분야 석·박사급 전문가로 구성된 약 300여명의 모임으로 주택관련 제도 등의 연구와 개선을 추구함으로써 공공복리의 증진과 주거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권도엽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유재봉 건설주택포럼 회장, 이상근 한국부동산산업학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신년 사업계획 확정과 자랑스런 건주인상 시상, 최근의 산업동향 브리핑 등이 진행됐다.

김형렬 이사장은 수상소감에서 “CI Guarantee는 무디스 A3등급과 피치 A-등급을 획득함으로써 대외적인 공신력을 강화했다”며 “건설보증시장의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미래지향적인 조직으로 나아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CI Guarantee는 2022년 결산 기준 영업수익 390억원, 당기순이익 283억원으로 설립 이래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