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수원‧의정부‧부천 지점 사무실 이전
건설공제조합, 수원‧의정부‧부천 지점 사무실 이전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3.02.1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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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부터 개소

[건설이코노미뉴스]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영빈, 조합)이 오는 13일부터 경기지역 영업점 일부를 이전 개소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수원, 의정부, 부천 3개 지점이다.

경기지역 3개 지점은 수원 건설회관 1층(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팔달로 205 1층)으로 이전한다. 전화 및 팩스 번호는 수원지점은 기존과 동일하며, 의정부지점은 대표번호 031-248-5355(팩스5356), 부천지점은 031-248-5556(팩스5356)으로 각각 변경된다.

한편, 영업점 개편에 따른 경기금융센터 통합 개소는 제반 준비 절차를 거쳐 내달 말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영업점 이전에 따른 조합원 업무 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영업점 이전 및 업무절차 등에 대해 구체적이고 지속적으로 알리겠다”고 전했다.

영업점 이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조합 홈페이지 또는 거래 중인 각 영업점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