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특화설계 눈에 띄네
대우건설,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특화설계 눈에 띄네
  • 최효연 기자
  • 승인 2023.03.0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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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최초로 탕 갖춘 사우나, 실내·스크린 골프 연습장 등 갖춰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조감도(사진=대우건설)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조감도(사진=대우건설)

 

[건설이코노미뉴스] 대우건설이 3월 전북 정읍에서 분양 예정인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에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상품이 다수 적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커뮤니티시설은 아파트 안에 실내 골프 연습장과 스크린 골프 연습장이 모두 들어선다. 또한, 보통 커뮤니티에 샤워 시설만 들어서는 것과 달리, 탕을 갖춘 사우나가 함께 조성되는 점이 특징이다. 모두 정읍 최초로 적용되는 특화설계다.

실내도 다양해진 수요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췄다.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110㎡ 중대형으로만 선보이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채광성과 통풍이 우수한 전 세대 4베이(Bay) 구조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타입별로 주방에서 식사를 하며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형 다이닝룸도 돋보이며, 팬트리, 알파룸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 친환경 단지로 선보인다. 공원이 있던 공간에는 널찍한 잔디마당과 다채로운 수목이 식재되어 쾌적함을 더했다. 세대당 1.52대(총 1,076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KTX·SRT 정읍역 역세권 입지에 정읍 첫 1군 브랜드 건설사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와 상품 구성까지 더해져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정읍은 3명 중 1명 가량이 청약 통장을 보유했지만, 아파트 공급 가뭄이 이어졌던 곳이라 특히 청약 자격에 대한 문의가 꾸준하며, 이와 관련해 자세한 안내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초고층, 전용면적 84·110㎡ 6개동 총 7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