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쇼핑객 모델하우스 마다 ‘북적’
오피스텔 쇼핑객 모델하우스 마다 ‘북적’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2.07.09 1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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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최고 5000명 이상 내방...비수기 아랑곳 없어

[건설이코노미뉴스-최효연 기자] 폭우와 폭염속에서도 지난 주말을 이용해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로 향하는 투자자들의 발길은 쉼 없었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수도권에서만 3곳에서 일제히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SK건설, 신세계건설등 신분당선 라인으로 대형 건설사가 공급하는 물량이 9일부터 11일까지 청약을 앞두고 있어 하루에만 최고 5000명 이상 다녀갈 정도로 계절적 비수기에 아랑곳없이 투자자들의 관심은 높았다.

먼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청약에 나서는 ‘판교역 SK 허브’는 지하6층~지상8층, 3개동에 전용면적 22~84㎡ 1084실이 공급되는 대단지 오피스텔로 주목을 끌고 있다. 분양가는 1억8000만원~2억원대 초반이다.

광교신도시에서는 신세계건설이 짓는 ‘더로프트'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청약접수 예정이다.

지하4층~지상8층 규모로 전용 16.91~20.65㎡의 초소형 오피스텔 307실을 내놓는다. 1실당 9000만원대 부터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에 테라스가 제공되며 층고가 3.8m, 500대의 동시주차가 가능하다.

‘강남역 푸르지오 시티’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청약에 나선다. 지하7층~지상20층, 전용 20~23㎡의 도시형 생활주택 137가구와 전용면적 22~29㎡의 오피스텔 266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분양가는 2억5000만원대 부터다.

하반기 수익형부동산 시장도 인기상품 중심으로 공급은 꼬리에 꼬리를 물 예정이다. 주택시장의 장기 침체와 안정적 임대수익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의 관심도 맥락을 같이 할 것으로 보인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하반기도 소형 부동산 상품이 주목을 끌것으로 전망되지만 많은 투자자들이 모델하우스로 향했다고 분양성적이 모두 좋을 것이라 고 볼수는 없다”며 “공급량과 입지력, 상품성과 특히 가격 경쟁력에 따라 투자자들의 호불호가 갈릴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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