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토교통기술대전 개막’…국토교통 미래 기술‧성과 선봬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 개막’…국토교통 미래 기술‧성과 선봬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4.05.1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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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관련 연구자 교류 및 사업화 기회 제공의 장 마련
약 220개 기관 참여...8개 테마관 운영, 다양한 부대행사 진행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건설이코노미뉴스] 2010년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이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승기, 이하 국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Innovative Challenge, 도전의 시작·혁신의 출발’을 주제로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국토교통 미래 기술과 성과를 선보이고, 국토교통관련 연구자들의 교류 및 사업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기술대전은 연구개발을 위한 인력양성, 대형실험시설 구축 등 기반구축과 주요 연구성과, 우수성과의 사업화 지원까지 기술개발 단계별 성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약 220개 기관이 참여해 R&D 기반구축관(R&D플러스관), 스마트SOC관, 국민생활안전관, 모빌리티관, 미래항공관, 탄소중립관, 산업육성관, 기술인증관 등 8개 테마관을 운영한다.

전시외에도 세계선도형 R&D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분야 국제연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는 ‘Global Build Up 2024- 국토교통 국제협력 세미나’ 2024 차세대 미래 플랜트 기술 국제컨퍼런스 (I-Plant 2024), 국토교통R&D혁신네트워크 성과발표회 등 최근 기술 트렌드와 성과를 공유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국토교통 관련 기업지원에 필수적인 금융·투자·육성 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성공한 창업가들과의 경험을 공유하는 국토교통 기업지원 GPT스쿨, 국토교통 투자도움협의체, 발주처 설명회 등도 선보인다.

지난 15일 ‘부처님 오신 날’ 휴일에는 사전참가를 신청한 초·중·고등 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R&D 기술 관람과 함께 특별강연(유튜버 긱블) 및 체험 중심의 ‘국토교통 R&D 캠프’ 사전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아울러 전시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오디오 도슨트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흥미를 높일 수 있는 기술대전 미션빙고, 4행시 백일장 등 다양한 이벤트와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한편, 16일 열린 기념식에는 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박승기 원장,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이태식 회장,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윤영구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국토교통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도 진행됐다.

국토부 박상우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국토교통 분야 초격차 기술개발이 이뤄지면 국토교통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우리경제가 한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고 국민 생활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번 기술대전이 국토교통 R&D가 성장하는데 있어 진정한 ‘도전의 시작, 혁신의 출발’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