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승기, 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6일 안양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농산물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진흥원은 지난 2020년부터 출연하고 있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독거 어르신 총 93가구를 대상으로 국산 배를 전달했으며, 평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국토교통진흥원 박승기 원장은 “이번 농산물 전달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는 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삶이 따뜻해질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토교통진흥원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자발적 기부, 지속적인 단체헌혈, 환경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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