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실천으로 두 마리 토끼 잡는 효과
[건설이코노미뉴스] CI GUARANTEE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 이하 ‘조합’)은 최근 미국 기준금리 인하, 부동산 시장 위축 등으로 인한 투자기회 감소에 대비해 BTL 및 신재생에너지 등을 포함하는 인프라 펀드 투자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한 인프라 펀드는 정부·지방자치단체 BTL 자산, 고속도로 대출채권 등 BTO 자산 및 신재생 에너지를 아우르는 펀드로, 본 투자로 인해 포트폴리오 다변화 효과뿐만 아니라 ESG 경영을 실천하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효과를 내고있다.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은 “인프라 펀드의 특성상 투자기간이 장기이지만, 안정성이 입증된 자산과 동일 자산군 내에서도 다양한 자산을 편입해 금리하락기에 대비해 장기적으로 분산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고 안정성까지 확보할 수 있다”며, “특히 신재생 에너지 편입으로 ESG 경영을 강화하는 투자”라고 설명했다.
또한, “조합의 중장기 경영전략인 ‘Appointment 2025’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해서 더 많은 투자 기회 창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며 “리스크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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