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연희자이엘라, 경쟁률 7.24대1로 인기리 마감
GS건설 연희자이엘라, 경쟁률 7.24대1로 인기리 마감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2.09.0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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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형은 105.5대1의 기록적인 경쟁률 보여

[건설이코노미뉴스-최효연 기자] GS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218-7번지에 짓는 도시형 생활주택인 연희자이엘라가 지난 3~4일 이틀간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7.24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마감됐다.

5일 GS건설에 따르면 186가구에 대한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1347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7.2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연희자이엘라는 지하1층 ~ 지상13층 규모, 총 186가구의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전용면적 ▲13㎡ 182가구 ▲ 20㎡ 4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20㎡형의 경우 4세대 모집에 422명이 몰려 105.5대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보였다.

이로써 지난달 소형주택 브랜드 자이엘라(Xi-ella)의 첫 작품인 ‘신촌자이엘라’가 평균 경쟁률 9대1을 기록하며 성공적 데뷔를 한 데 이어, 연희자이엘라도 7대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도시형 생활주택의 명품 브랜드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희자이엘라 분양가는 13㎡~20㎡기준, 1억4100만원~2억2400만원선이며, 계약금은 13㎡형은 1500만원, 20㎡형은 2200만원이다.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며 계약금을 내면 입주 때까지 추가 투입금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계약은 6일과 7일 양일간 실시하며 입주는 2014년 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