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추석 맞아 ‘이웃사랑 나눔활동’ 전개
철도시설공단, 추석 맞아 ‘이웃사랑 나눔활동’ 전개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2.09.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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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김광재 이사장은 지난 24일 추석명절을 맞아 대전시 중구 소재 사랑의 먹거리나눔운동본부와 동구 다기능노인복지관을 찾아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벌였다고 25일 밝혔다.

김광재 이사장은 사랑의 먹거리나눔운동본부를 찾아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배달했다.

이어 동구다기능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쌀, 된장, 고추장, 소고기 등을 전달하고,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점심 배식봉사를 했다.

김광재 이사장은 “추석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소외 이웃들이 많아 안타깝다”며 “철도공단은 소외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해 계속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철도공단은 추석명절을 맞아 본사와 5개 지역본부별로 장애인, 독거노인, 소외계층 아동 등 10개 소외기관 및 지역사회 소외 가정(450여 가구)을 찾아 식자재 등 필요물품과 온누리상품권(총 175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추석 나눔활동을 전사적으로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