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경남지사(지사장 오광일)는 지난 25일 창원역사에서 승강기 안전캠페인 및 추석연휴 대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경남지사는 승강기 바로타기 홍보물 배포, 이용자안전수칙 전달, 에스컬레이터 특별 점검 등을 실시했다.

오광일 지사장은 “최근 에스컬레이터에서 안전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역무원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승강기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국민대다수가 사용하는 공공시설인 역사인만큼 보다 안전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캠페인 홍보와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통한 무재해, 무사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지사는 코레일 역사들과의 MOU 체결을 통해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승강기 안전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