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ㆍ5ㆍ9호선' 트리플 역세권 입지
[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SK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공장) '당산 SK V1 center'를 이달 중순부터 분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당산 SK V1 center'은 총 연면적 9만9807㎡에 지하4층~지상19층 규모 2개동으로 구성된다.
당산역(2,9호선) 및 영등포구청역(2,5호선)이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2,5,9호선)으로 올림픽도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와 인접하고 건물높이만 80m에 달해 고층부에는 한강과 안양천 조망이 가능하다.
소규모 사무실공간을 원하는 수요를 위해 전용 10평형대부터 공급되며 입주기업은 취득세.등록세 75% 감면과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부터로 준공은 2015년 2월 예정이다. <문의 02-2635-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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