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9월 전월세거래정보시스템 집계 결과 발표
[건설이코노미뉴스-최효연 기자] 지난달(9월) 주택 전원세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해양부는 전월세거래정보시스템을 통해 집계한 9월 전월세 거래량은 9만5682건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소폭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6만5343건, 지방 3만3000건으로 전년동월대비 수도권은 6.2%, 지방은 6.8%로 각각 감소했다. 서울은 3만235건으로 6.7% 줄었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 거래량은 4만69000건으로 전년동월대비 4.8% 감소했으며 아파트외 주택은 4만8800건으로 전년동월대비 7.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세 계약 유형별로는 전체주택의 경우 ▲전세 6만27000건(65.6%) ▲월세 3만29000건(34.4%)이며 ▲아파트는 ▲전세 3만43000건(73.3%) ▲월세 1만2500건(26.7%)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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