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오병윤(통합진보당, 광주서을)의원은 겨울철을 앞두고 독거노인, 다문화가정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오병윤 의원은 지난 2일 광주 서구 광천동 일대에서 '광주서구청년회'와 '함께할 새누리지역아동센터'가 주관으로 진행하는 '2012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에 함께 참여했다.
이날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은 인터넷을 통해 신청한 청소년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진행했다.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진행해오는 지역봉사활동으로서 올해로 3차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오병윤 의원은 "소외되고 잇는 우리 이웃들이 함께 살아갈수 있도록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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