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분양
대우건설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분양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2.12.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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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28실 규모 오피스텔…110개 근린생활시설 구성
▲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조감도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 기자] 대우건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과 상가를 분양중이다.

지하 8층~지상 19층 연면적 50,218.36㎡규모로 지상 4층~지상 19층에는 총 728실 규모의 오피스텔(전용 20~29㎡)이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3층에는 총 110개의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실별 전기냉·난방기를 설치해 간절기에는 개별난방이 가능하도록 했고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790만원선이다.
 
상가는 3.3㎡당 분양가는 2450만원~1만1300만원선(부가가치세 포함)으로 추천업종은 식음료점, 커피전문점, 금융, 메디컬, 클리닉, 학원 등이다.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의 최대 강점은 입지다. 특히 사업지는 2호선·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 1번출구에서 약 34m거리에 위치하여 유동수요의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남역 주변은 삼성타운을 비롯한 다수의 기업과 세무서·세무사 사무실, 편입학원·로스쿨학원 등이 밀집한 지역으로 직장인·전문직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국내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하루 90만명 추산)이다.
 
오피스텔은 중도금 50%, 상가는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입주는 2015년 3월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