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공, ‘3·6·5 영업실천’ 활동 전개
건공, ‘3·6·5 영업실천’ 활동 전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0.02.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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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현장중심' 위주 영업활동 강화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송용찬)은 건설보증 시장개방 등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보증·공제(보험)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시행해온 '3·6·5 영업실천' 활동을 올해부터 전사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지난해 3월부터 조합이 시행해온 '3・6・5 영업실천'의 구체적인 내용은 주기적으로 ▲3일이상 외근 ▲6개사이상 고객방문 ▲5개 이상 보증현장 방문으로 이는 '고객과 현장중심' 위주로 영업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같은 '3・6・5 영업실천'의 추진배경은 현재 시기만 문제인 건설보증 시장개방과 계약관계 및 사업유형의 다양화 속에서 고객과의 만남 강화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신속히 파악해 대응하기 위해서다.

이 같은 영업실천을 통해 보증현장방문을 통해 고객지원사항을 점검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함으로써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조합이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영업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조합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조합의 이용가치를 제공하고 고객서비스 증대를 통해 건설보증・공제(보험)사업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활동지표로서 '3・6・5 영업실천'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