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공기업- 철도공단]연말 ‘사랑의 나눔활동’ 전개
[훈훈한 공기업- 철도공단]연말 ‘사랑의 나눔활동’ 전개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2.12.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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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가정에 온정의 선물 전달

[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성탄절과 연말을 맞이해 선로변 노인, 아동, 장애인 및 독거노인 시설을 방문해 800여만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동구 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과 아동시설인 나사렛 집을 방문한 김광재 이사장은 “연말연시 철로변 소외 이웃들이 많아 안타깝다”며 “조금이나마 소외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도공단은 연말을 맞아 대전 본사와 5개 지역본부에서 ▲철도주변 아동보육시설 ▲장애인 시설 ▲노인종합복지관 등 12개 시설 ▲지역의 소외 가정 등 300여 가구를 찾아 김치, 연탄, 필요물품, 성금 등(총 5700만원 상당)의 연말 나눔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