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내비게이션업계와 '안전운전'정전예방' MOU 체결
한전-내비게이션업계와 '안전운전'정전예방' MOU 체결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3.04.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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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6000개소 음성안내서비스 시행 후 매년 업그레이드 시행
▲ 한전은 매년 운전부주의에 따른 차량과 전력설비와의 충돌로 인한 인명피해 및 정전피해를 예방하고자, 국내 내비게이션업계와 협력해 전력설비 충돌(위험)지역에 대한 음성안내서비스를 시행하는 양해각서를지난 17일 체결했다. 사진은 (좌측부터)한전 황광수 지중배전팀장, 로드피아 김진석 부장, 팅크웨어 허석 이사, 현대엠엔소프트 김영구 팀장, 한전 박상호 배전운영처장, 맵퍼스 이충우 팀장, sk플래닛 황은석 부장, 한전 서상일 도서전략팀장, 한전 조재형 전력계량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한국전력은 지난 17일 국내 내비게이션 업계와 협력해 전력설비 충돌(위험)지역에 대한 음성안내서비스를 시행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MOU는 한전에서 전력설비 충돌(위험)지역을 선정해 위․경도 좌표변환 후 내비게이션 업계에 제공하고, 업계에서는 데이터베이스(DB) 업그레이드를 통해 충돌위험지역의 음성안내 서비스를 시행하게 된다.

한전에 따르면 운전 부주의는 차량과 전력설비와의 충돌을 지속적으로 발생시켜 전력설비 파손으로 인한 정전 등의 다양한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실제 지난해 기준 전체 정전 833건 중 110건이 차량과의 충돌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위해 한전은 우선적으로 전국 충돌(위험) 1만6000개소에 대해 1차년도에 반영,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며 매년 1회 업그레이드를 위한 추가개소를 선정해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전은 향후 경찰청과 협조해 전력설치 충돌위험지역에 대한 교통표지판 신설 및 관련 교통법류를 개정하는 등 일반인 안전운전 및 전력설비 피해로 인한 정전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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