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은 장성각(사진)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8일 밝혔다.
장 사장은 1979년 대우건설 입사 후 자재구매 업무를 시작으로 리비아 현장, 건축영업, 주택영업 분야 등을 두루 거쳤다.
이후 2006년 벽산건설로 자리를 옮겨 주택개발사업부 전무, 민간영업본부 본부장, 부사장 등을 지냈다.
장 사장은 “주거사업의 위험성을 보완하고 포트폴리오 안정성을 확보를 위해 비주택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환경·에너지 등 신수종 사업을 적극 육성하고 턴키 및 BTL 사업의 중·대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경영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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