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지오 밸리에서 영화보세요”
“푸르지오 밸리에서 영화보세요”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0.03.1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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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브런치 시네마' 개최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에서 올해 첫 이벤트로 ‘브런치 시네마’가 개최된다.

대우건설은 오는 24일부터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추천하는 우수작품을 작품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브런치 시네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은 푸르지오 밸리가 자랑하는 내부정원, ‘푸르지오 밸리 가든’에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2010 푸르지오 브런치 시네마’는 매월 넷째 수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24일 10시30분부터 시작되는 3월의 영화는 스위스 베티나 오베를리 감독의 코미디 ‘할머니와 란제리’가 선정됐다.

대우건설 측은 “2010 푸르지오 브런치 시네마 이벤트를 통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세계 각국의 예술영화들을 편히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런치 시네마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푸르지오 밸리’ 홈페이지(http://valley.prugio.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