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총리 "세종시,
국회 등 의견 조율해 좋은 방향으로 해결"
鄭총리 "세종시,
국회 등 의견 조율해 좋은 방향으로 해결"
  • 박기태 기자
  • 승인 2009.09.2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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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긍정적 입장 변함없다" 소신 밝혀

정운찬 국무총리 내정자는 29일 취임 이후 첫 기자 간담회를 통해 "세종시에 대한 기존의 수정론에 대해 입장의 변함이 없지만, 국회 등 여러 의견을 살펴가펴 가장 좋은 방향으로 해결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이 (세종시)문제는 약속과 효율을 동시에 모두 고려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러운 게 사실"이라며 "장기적 효율성 측면에서 볼때 과천이나 송도 같은 신도시로 해결하는 방법 등 고려할 것이 많다"며 "많이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총리직을 위해 충청도를 배반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총리일정의 첫이 생각보다 벅차다"며 "(자신)고향을 팔아 총리가 되려는 생각은 잘못된 인식"이라고 답변했다.

이와 함께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4대강 살리기'사업에 대해서는 당초 입장을 고수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지난 50년간 산림녹화 사업을 잘해왔다"며 "강도 한번 잘 해보자는 생각은 있다"고 말했다.

그는 4대강 예산 등과 관련 "예산, 기간, 규모 등 결정해야 할 부분이 많고 현재 아직 정확한 파악이 안된 상황"이라며 "나라 발전을 위한 것이라면 최대한 모든 것을 고려해서 결정 하겠다"고 입장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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