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국정감사] 국토위, 오는 14일부터 국감 '돌입'
[2013 국정감사] 국토위, 오는 14일부터 국감 '돌입'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3.10.0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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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대책과 4대강 건설사 담합 논란 쟁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위원장 주승용)의 2013 국정감사가 오는 14일부터 내달 1일까지 실시된다.

국정감사 첫날인 14일은 국토교통부(국토소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새만금개발청, 15일은 국토교통부(교통소관) 등 피감기관에 대한 국감이 진행된다.

이어 ▲17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18일 서울특별시 ▲21일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22일 경기도 ▲24일 한국수자원공사 ▲25일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28일 한국감정원, 대한주택보증,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대한지적공사, 한국시설안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31일 인천광역시, 전라남도 ▲11월 1일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새만금개발청을 끝으로 올해 국감 일정이 모두 마무리 된다.

한편, 2013년 국정감사에서는 정부의 전월세 대책과 4대강 건설사 담합 논란, KTX 대구역 추돌사고 등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