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총 3971가구 초대형 아파트단지 분양
[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SK건설은 이달 총 3971가구의 초대형 아파트단지인 ‘인천 SK 스카이뷰(인천 SK Sky VIEW)’ 분양을 앞두고, 임직원들이 인천지역에서 직접 봉사활동을 벌이며 본격적인 길거리 홍보에 나섰다.
SK건설은 11일 인천 SK 스카이뷰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인천시 남동구 인천대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붉은색 인천 SK 스카이뷰 홍보 조끼를 입은 SK건설 자원봉사단 270여명은 지난달 28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인천수목원·시민의숲·조각원·백범동산 주변 등 공원 구석구석 환경정화를 실시하며 분양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SK건설 관계자는 “긍정적 이미지 구축과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인천 SK 스카이뷰 분양을 직접 알리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SK건설은 오는 13일까지 인천대공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인천 SK 스카이뷰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SK건설은 이달 인천 남구 용현학익지구 2-1블록에 인천 SK 스카이뷰를 분양한다. 지하 2층에서 지상 40층까지 아파트 총 26개동 전체 3971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일대에서 5년만에 공급되는 신규아파트인데다 전용 84m² 이하 중소형이 전체가구의 78%에 달해 실수요자들의 기대가 높다는 평가다.
저작권자 © 건설이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