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울산센트럴자이' 전평형 청약 마감
GS건설, '울산센트럴자이' 전평형 청약 마감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3.11.1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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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GS건설이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권역에 짓는 울산센트럴자이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청약 접수에서 아파트는 평균 2.7대1, 오피스텔은 12.5대1의 청약률을 기록하며 전평형 마감했다고 18일 밝혔다.

아파트는 지난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2순위, 15일 3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 결과, 288가구 모집에 총 776명이 몰려 평균 2.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84A타입의 경우 총 42가구 중 특별공급을 신청한 7가구를 제외한 35가구 모집에 231명이 1순위로 청약해 아파트 중 가장 높은 6.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오피스텔은 13일과 14일 양일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126실 모집에 첫날에만 480명이 몰려 마감됐으며, 둘째 날에도 1101명이 추가로 청약해 총 1,581명이 몰려 평균 12.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오피스텔 33C형과 33D형의 경우 21실 모집에 각각 379명, 378명이 몰려 18대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울산센트럴자이는 전용면적 76~108㎡ 규모의 아파트 288가구, 전용면적 33㎡ 규모의 오피스텔 126실 등 총 414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평형별로76A부터 108B 타입까지 15개 타입, 오피스텔은 33A부터 33E까지 5개 타입 등 총 20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김동성 울산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높은 경쟁률로 청약 마감한 것은 이미 검증받은 최고의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함께 분양가를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센트럴자이 오피스텔은 지난 16일 모델하우스에서 당첨자 추첨해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계약체결 예정이며, 아파트 당첨자는 11월 21일 발표해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52) 26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