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수완지구 ‘골드클래스’ 모델하우스 개관
광주 수완지구 ‘골드클래스’ 모델하우스 개관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3.11.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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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최효연 기자] 골드클래스가 오는 21일 광주 서구 쌍촌동(956-7번지)에 ‘수완2차 골드클래스 에듀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수완2차 골드클래스 에듀파크’는 수완지구에 공급된 적이 없는 전용면적 68㎡와 77㎡ 중소형 228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 세대 정남향 판상형 배치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
 
중소형평수이지만 짜임새 있는 수납공간과 각방구조로 대형과 같은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 중에서도 1층, 2층, 4층은 복층형 구조로 다락 크기의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주부들의 편의를 도모한 점이 눈길을 끈다.
 
수완2차 골드클래스 에듀파크는 서울의 강남과 같은 친환경 명품 주거 입지를 표방한다. 단지 바로 앞에 도보통학이 가능한 고실초, 성덕초·중·고교가 있어 교육특화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또 신완공원이 맞붙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자녀들의 생태교육까지 가능하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수산유통센터 등 복합문화시설이 인접해 있고 병원, 관공서, 금융기관 등 편의시설 및 중심상업지구와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특히 취득세, 양도소득세 감면 등 새 정부의 부동산정책의 수혜대상이기도 한 골드클래스는 경기변동에 강한 중소형인 만큼 신혼부부, 인근지역 전세거주자, 노후안심투자처, 주택임대사업 등에 가장 적합한 주택상품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수완지구에 더 이상 아파트를 공급할 부지가 없다는 점에서 수완지구의 마지막 가치로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할 전망이다.
 
한편, 최근 수완지구에 골드클래스 1차를 입주시킨 골드클래스는 중흥건설, 호반건설 등과 함께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주택전문건설업체로서 지난 2001년 설립 이래 호남권 및 인천 청라지구부터, 울산, 세종 등 전국에서 우수한 사업실적을 꾸준히 달성하고 있다. 품질과 구조면에서 매번 호평을 받아온 우수건설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