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신탁, 천안역 인근 296가구 도시형 아파트 공급
한국자산신탁, 천안역 인근 296가구 도시형 아파트 공급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4.01.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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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최효연 기자] 올해 천안시가 지역개발과 사회복지 분야에 모두 2조2000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할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천안시의 시정운영이‘시민 삶의 질 100대 도시’ 실현과 신성장동력 기틀마련에 초점이 맞춰진다.
 
천안시는 ‘2014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회’에서 ▲튼튼한 천안경제 기반구축 ▲맞춤형 복지시스템 구축 ▲문화도시 기반구축 ▲농업생산성 향상·경쟁력 제고 ▲균형발전을 고려한 도시인프라 확충 ▲환경을 고려한 세련된 도시이미지 구현 ▲행정의 연속성과 신뢰성 확보 등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이러한 시의 정책과 동남구의 주택 수요자 증가 및 주택 공급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자산신탁(주)은 천안역 인근에 296가구 도시형 아파트를 수요자들에게 성황리에 공급하고 있다.
 
지상 21층 지하 5층 대지 500평에 연면적 5500평, 296가구 규모로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건물높이 70m 사방팔방 조망권을 갖고 있고 계약면적 42㎡~76㎡까지로 다양한 평형대를 공급하고 있다.
 
하루 4만여명이 이용하는 천안역에서 도보로 3분거리에 위치하고 110여개 버스노선을 끼고 있어 사통 팔달의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음은 물론 천안초, 중, 고 및 중앙도서관 보건소 예술극장 및 마트 재래시장 등이 5분 도보거리 내에 있어 생활하기에 아주 편리한 주거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도시재정비구역과 재개발 지구에 고시도 약 15년 동안 신축주거시설이 전무하게 공급돼 이번 아파트의 공급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평당 550만원~620만원대 아주 저렴한 분양가 대비 콘도형 일체식 빌트윈과 도시형 아파트 시설로 고급화 시켜 미래 투자가치를 높인 것도 큰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