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고개~진접 복선전철 사업 '턴키방식' 결정
당고개~진접 복선전철 사업 '턴키방식' 결정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4.02.1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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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춘 의원 "남양주숙원이 조속히 풀리도록 최선 다할 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기춘 의원.

[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기춘(남양주을) 의원은 당고개~진접 4호선 연장 복선전철 사업이 턴키(설계-시공 동시 일괄 입찰) 방식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박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11일 개최한 대형공사 입찰방법심의에서 당고개~진접 복선전철 사업을 턴키방식으로 최종 확정됐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어“남양주 숙원 4호선 연장사업의 조기착공을 위해 턴키방식 추진은 필수적이며 그동안 정부를 상대로 끈질기게 설득하며 노력해 왔던 결실이 맺어져 기쁘다”면서 “조기착공으로 남양주숙원이 조속히 풀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