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외국인 주택단지 ‘송도 재미동포타운’ 설명회
국내 최초 외국인 주택단지 ‘송도 재미동포타운’ 설명회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4.03.0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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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최효연 기자] 송도 재미동포타운 시행사인 코암인터내셔널은 오는 14일 국내 최초 외국인 주택단지인 ‘송도 재미동포타운’분양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최초의 외국인 주택단지인 재미동포타운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155 (송도국제신도시 국제화업무지구 M2블럭) 부지의 지하 4층, 지상 49층, 연면적 38만5,733㎡ 주상복합타운으로 조성된다. 아파트 830가구와 오피스텔 1974가구, 호텔(312실), 상가(제1종·2종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일시 및 장소는 3월 14일 오후 2~5시며, 장소는 송도 재미동포타운 견본주택(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58-1번지)이다.

설명회 1부는 리얼투데이 김광석 이사가 송도 부동산 시장의 비전과 동향, 투자 전략에 대해서 대략 1시간 동안 강연하며, 나머지 2부는 코암인터내셔널과 인천 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가 송도 재미동포타운의 조성 취지, 투자 가치 등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설명회 대상은 외국 영주권 및 시민권을 보유한 동포 및 관련자로 참석 인원은 200명으로 제한된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자는 사전에 전화로 접수 후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032-811-4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