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최효연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강원도개발공사의 발행예정인 제81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적 주요요소로 법적·정책적 지위에 기반한 사업환경, 공공적 성격의 사업내용, 출자자인 강원도의 지원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공사 신용도에 대한 전망은 안정적이다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 1997년 1월 강원도가 전액 출자해 설립된 공사는 강원도 지역 내 택지 및 지방산업단지 조성, 도시개발, 임대주택 건설, 관광개발, 기타 지자체 등 공공기관이 위탁하는 각종 대행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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