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최효연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적립식으로 ELS에 투자하는 '(무)ELS 마스터 변액보험(적립형)'을 판매한다.
'(무)ELS 마스터 변액보험(적립형)'은 목돈 없이 적립식(월 20만원 이상)으로 ELS에 투자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관련세법에서 정하는 요건(투자기간, 금액 등)에 부합하면 비과세 혜택이 가능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도 해당되지 않는 만큼 세제에 민감한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다.
해당 상품은 매월 적립식으로 유입되는 투자금을 ELS에 투자해 운용한다. 매월 각기 다른 ELS에 분산투자 돼 안정적이며 ELS 수익상환 시 다른 ELS에 자동 재투자된다. 재투자 수수료 걱정 없이 지속적인 ELS 투자가 가능하다.
(무)ELS마스터 변액보험(적립형)은 월납 기본보험료가 50만원 이상이거나 추가납입보험료가 5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보험료 할인 혜택이 적용돼 실질 투자수익을 더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수료 없이 중도인출까지 가능해 가입 후 1개월 이후부터는 계약을 해지하지 않고 긴급 자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오해영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장은 "(무)ELS 변액보험(적립형)은 ELS를 비과세로 투자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매력이며 매월 다른 유형의 ELS에 분산투자 해 안정성도 높다"며 "이 상품은 안전하게 '예금금리+ α'의 수익을 추구할 수 있어 중위험·중수익 투자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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