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까지 전국 15개 시·도에서 열려
[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이 전국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관리소장, 건설회사 등을 대상으로 2014년도 공동주택관리 실무강좌를 개최한다.
이 강좌는 공동주택 하자와 관련한 분쟁을 줄이고 담당자 실무능력 배양을 위해 6월 30일부터 8월 19일까지 전국 15개 도시에서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 하자담보책임 관련법령 및 판례, 공동주택 하자 사례 등 공동주택관리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강좌가 마련돼 있으며 고객 요청에 따라 작년보다 참여인원을 늘리고 개최지역도 창원과 전주까지 확대했다.
2010년부터 시작돼 올해 5회째를 맞는 대한주택보증의 공동주택관리 실무강좌는 하자보수 관련 분쟁과 소송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의 감소와 국민편익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관리소장, 건설회사 직원, 일반인 등 공동주택 유지관리와 하자보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건설이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